윤태의 자기소개 Part 2.

안녕하세요 ^^ 저번에 사진은 머리가 없던(?!?!)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이었답니다. ㅎㅎ...
 그런 관계로 추가 소개와 최근?! 사진인 동계수련회 사진이랍니다. 뒤에분은 저희마을 32기 누나 ^^


 현재 학교 : 33기에서 가장 많이 다니는 부산외국어대학. 그중에서도 역사관광학과.

 학교에서의 목표 : 아싸 없는 우리과 만들기 ! 모두들 잘지내기.
우리과 11학번에서 오티안간 사람중에 집행부에 간 유일한?! 케이스...

 기타 할말. - 33기 애들이 다 친해졌으면 좋겠어요. 성장반 가니깐 기모임에 안나온 애들도 많더라구요. 그리고 벌써부터 군대가는 우리기수들 잘갔으면 좋겠고!
 
 2011년 바라는 것 -
1. 교회내에서만 영향력 있는게 아니라 캠퍼스 내에서도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기를!
2. 학교에서 운동을 열심히 하려고하는데. - 다쳤던데 다치지 않기를. (특히 야구)
3. 성장반 무사히 끝내기!
4. 동기들과 친해지기 (캠퍼스든 교회안이든!)
5. 원하는데로 입대하기.

2011년 잊어버리거나 버리고 싶은것 -

1. 고등학교때의 불규칙한 생활 ( 나쁜습관 )
2. 남들과 친해지지 않으려는 성격
3. 돈을 밝히는 것.
4. 나태한 정신.

좌우명 - 최고보단 최선을!

인생에 살면서 감명깊었던 명언 - 진정으로 신을 사랑하는 자는 신에 대해서 자기를
사랑해 달라고 원하지 않는다. - 스피노자

 추천하고 싶은 책 - 단테 알리기에리 - <신곡> , 시오노 나나미 - <로마인 이야기>

 좋아하는 가수 - Usher(어셔)

인생을 되돌릴수 있다면 되돌아가고 싶은 시절? -

 중학교 시절. 중학교 시절로 돌아간다면 바로 교회로 돌아가고 싶다. 초등학교때부터 다니긴 했지만, 중학교때 아주 멀어졌기 때문이다. 난 아직도 교회에 대해서 배워야 한다. 그때부터 배웠더라도 아직 모자란데 그 3년의 공백이 크다는걸 이제야 느끼기 때문.

Ps. 전 동기의 어느 형제와 달리 자매에게 말을 잘 못걸지도, 여러 소문이 나지 않습니다.
    누가 저보고 남고나왔냐고 하든데! 전 남녀공학입니다. (저희반 남자 6명,여자 22명)